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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에서 해가는 것이 혼수다.

吳鵲橋 2019. 2. 26. 08:34

인간관계는 관리가 중요하다.

혼자 살 수 있는 사람만이 더불어 살 수 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누구와 먹을 것인가? 어떤 기분으로 먹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외도가 곧 이혼이라는 공식은 없다.

남편이 물이라면 애인은 불이다.

선수 교체해 보아야 별 수 없다...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시집 갈 달에 등창 난다.

아내가 남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샤워하고 향수 바르고 남편이 신문보는 주위를 한 바퀴 돈다. 두 바퀴 돌아도 반응이 없자...무슨 냄새 안나...남편이 방귀 뀌었어...이것이 남자이다.

기성복 부부가 있는가 하면 맞춤복 부부도 있다.

몸이 백 날 뜨거워지는 것은 아니다.

자식은 부모가 산대로 산다.

혼수상태에서 해가는 것이 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