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사천왕-

吳鵲橋 2018. 3. 20. 10:55

부도-선승 사리봉안 수행자의 삶을 새긴조형물. 9세기경 사용 유골을 모시는 묘탑

붓다에서 불타에서 부도라는 말이 나왔다.

사천왕-

수호신으로 동은 지국천왕(비파) 남은 증장천왕(칼) 서는 (광목천왕(여의주) 북은 다문천왕(탑)

발밑에는 악귀를 밟고 제압. 머리에는 보관화염 꽃. 가슴에는 갑주 귀면으로 장식되어있다.

벽암스님이 잦은 왜란과 호란으로 국난극복의 의지를 불러일으켰고 그 간절한 염원은 천왕문 조성의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수미단.- 상상의 산으로 정입방체모양이라고 한다. 불단으로 대개 3단으로 되었다.

            부처님을 모신 최상의 자리 영전은해사의 백흥암의 수미단이 유명하다.

석등- 공양을 위한 석등  부처님의 광명지..부석사 무량수전앞의 석등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가장  오래된 쌍사자석등은 법주사의 것이고 가장 큰 것은 화엄사 각황전의 석등이다.

반야용선- 용이 이끄는 지혜의 배  마하반야바라밀다 큰 지혜로서 피안의 언덕을 건너다.

               통도사 극락전벽의 반야용선은 연꽃에서 태어나다. 그래서 연해라고도 한다.

               청도 운문사의 악착보살(동자)기 메딜량이쓴 나무가 반야용선이다.

               영천 영지사의 악착보살도 있다.

               창영 관룡사의 용선대도 반야용선이다.

               천은사의 극락전은 앞은 용머리 뒤는 용꼬리로서 전각자체가 반야용선이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란 들릴듯말듯 우물쭈물하는 소리. 이치에 닿지않는 엉뚱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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