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박대통령 떠나는 장관에게

吳鵲橋 2015. 12. 23. 05:24

떠나는 장관에게 또 진실된 사람 언급...

어쩌란 말인가... 찍어주란 말 같은데...

 

부하 상대로 성범죄 저지를 공무원

300만원 이상 벌금형일 땐 퇴출...

 

벙커 야간투시경...

특수부대 뺨치는 기름도둑

숙식 가능한 지하공간 만들고

유압계 등 수억대 장비도 동원

송유관 뚫고 28억원어치 빼내

 

달빛도 동서화합도 아닌

광대 고속도로로 개통식

지방의견 무시

지역국회의원은 뭘 했나.

선거 때 다짐은 완전 실종...

선거때는 하천이 없는 곳에도 다리를 놓아준다고 한다는데...

 

공무원이 포주노릇하는 드라마 같은 현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우체국 공무원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여행비자를 받아

입국한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그런데 단속과정에서 한 경찰간부는 이들이 도망가도록

돕기까지 하였다니...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현실로....

 

검찰

산케이 전 지국장 무죄 항소포기...

박근혜대통령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산케이 신문 가토다스야 전 서울지국장에 대한 1심 무죄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중요사건에 무죄가 선고됐는데도 검찰이 항소하지 않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애초 검찰기소가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무리수였음을 자인한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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