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22일
도산서원에서 선비교육(선비교육 1기 1회)을 한다고 교육청으로 연락이 와서 희망자를 모집하는데 신청을 하였더니 경산군대표로 내가 선발되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제복을 갈아입고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 안경낀 사람이 본인이다.
도산서원에서 선비교육(선비교육 1기 1회)을 한다고 교육청으로 연락이 와서 희망자를 모집하는데 신청을 하였더니 경산군대표로 내가 선발되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제복을 갈아입고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 안경낀 사람이 본인이다.
창홀을 연습하는 모습
홀기
홀기를 들고 사당앞으로 가는 모습
사당앞에 늘어 선 동료들
등록번호 1, 2,3번이 창홀에 따라 차례로 사당으로 올라서는 모습
500년만에 처음으로 여성이 참배를 하기 위해 향합과 향로를 내리는 모습
사당안에서 참배가 끝나고 전체가 참배하는 모습
나는 창홀을 하다보니 전체가 끝나고 혼자서 참배를 하기 위해 자리에 섰다.
선비교육을 받을 때 창홀을 하고 마지막으로 혼자 참배하는 모습
이렇게 복장을 갖추고 참배하기는 처음이었다.(복장은 도산서원에서 준비해 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