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이란 것은 자기존재를 포기하는 것이다

내 결점을 남이 아는 일, 알려지게 되는 일을 겁내어서는 안된다.

책임을 갖는다는 뜻은 자기확립이며,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어떤 사회에서나 뛰어난 사람이리가 할 수 있다.

무책임이란 것은 자기존재를 포기하는 것이다.

어차피 할 것이라면 더떻게든지, 즐거워하면서 하라.

즐거운 기분으ㅗㄹ 일 한다면 능율도 오르고,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피로 역시 덜 하는 법이다.

자기가 쓰기보다 상대가 쓰는 것이 사회를 위해 가치를 발휘하는 일이 확실시 했을 경우엔 빌려 줄 가치가 있다.

갖고 싶으면 자기힘으로 사라.

사람을 진실로 구해준다는 것은 상대에게 표현의욕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일시적인 동정으로 돈이나 물건을 빌려주거나 하면 의존이나 의뢰심을 조장시켜 정말 재기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

현습이 괴롭더라도 그것이 목적에의 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라.

즐겁지 않는 일도 하지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다. 물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좋겠디만...

머리가 좋다던가, 힘이 있다던가, 하는 것도 인간의 실력이지만 다른 사람의 지혜나 힘이나 돈을 끌어내는 것도 실력이다. 고개를 숙이고 부탁하는 일도 실력의 하나이다.

남에게 이용당하는 것도 실력의 하나이다.

인생은 좋은 의미로 서로 이용하고 이용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고 자기 마누라에게는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금고 안에 모셔놓아도 쇠는 쇠, 개천에 버려져 있어도 금은 금이다.

무엇이든 어련 일일수록 재미있는 법이다.

곤란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해결하면 더 잘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