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집사람이 네비게이션이 고장 났다고 고쳐오라고 하였다.
오늘 매우 더워서 글씨를 쓰러가기도 그렇고 해서 점심을 먹고 차를 끌고 네비 설치한 곳에서 가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전에는 돈을 안 받더니 금년부터는 돈을 받는다고 한다.
30여분 최신것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마땅히 갈곳도 없었으나 업그레이드 한 네비를 시험해보기위해 청도 각북을 입력해서 갔다.
매우 더워서 시원한 바람 쏘이려고...네비는 잘 듣는 것 같았다.
가창댐물이 많이 차 있었다.
가창댐을 지나니 조금 시원한 듯...
헐티재에 오르니 시원하였다. 내려서 바람을 조금 쏘이고 나니 감농장을 하는 최사장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였더니 너무 더워서 농장에 나가지않고 집에 있다기에 얼음물 한 잔 얻어먹자고 준비를 시켜놓고 내려갔더니 복숭아와 소주를 내어놓았다.
차를 가져와서 소주는 딱 한잔만 하고 복숭아와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바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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