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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지우개게 없기에 조심해서 말해야한다.

吳鵲橋 2016. 7. 30. 07:24

성에 치라는 것은 성벽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물

포루는 치위에 지붕을 씌운 것

적대는 치가 성문의 양쪽에 있을 때

옹성은 항아리를 반으로 자른 것 같은 모양의 치

재물이 건강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자만 건강은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김영삼

재벌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30대 재벌이 우리나라 재산의 96%를 5대 재벌이 50%을 찾이하고 있다고하니...

群盲撫象은 불교 涅槃經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코끼리는 석가모니를 비유한 것이고 군맹은 어리석은 중생을 비유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리석은 중생은 석가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하여 중생에게는 각자의 석가모니가  있다는 뜻이란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는 혼자 힘으로 설수 있는 사람이란다.

며느리에 욕을 안 얻어먹으려면 눈을 감으시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속이 좁은 사람과는 같이 살 수 엇다.

말에는 지우개게 없기에 조심해서 말해야한다.

태산이 안개가 가렸다고 동상이 될 수 없고

참나무가 비를 맞았다고 수양버들이 될 수 없고

걸레를 빤다고 해서 행수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