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저녁 8시 30분 글을 올리려고 컴퓨터의자에 앉았더니 앉자마자 잠간 동안 흔들거렸다.

내가 의자에 잘 못 앉아서 그런가 하였더니 조금 있으니 아파트 자체 안내방송이 울산지역에 5.0의 지진으로 인한 것이니 동요하지마라는 방송이 나왔다.

직접 지진을 느끼기는 처음이다.

오래전부터 청남대를 한 번 보고싶었는데 마침 소요유적답사회에서 청주방면으로 가면서 청남대를 본다기에 신청을 하여서 가게 되었다.

2016년 7월 2일 토요일

아침 7시 20분에 출발을 할 계획이었으나 여자 한 분이 늦어져서 13분 늦게 출발하였다.

청남대에서 관람시간을 1시간만 주어서 다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대통령 집무실처러 꾸며놓은 자리에서 촬영

골프를 할 때 타고 다니던 차들

대통령들의 업적들 노무현

노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자전거

가장 서민적인 대통열이었던 것 같다.

노대통령의 글씨

대통령 기념관 옥상에 내려다 본 대청호

청남대 정문

청남대로 가는 길 좌우로 심어놓은 반송들

청남대 현관 지붕에서 드리운 쇠사슬

궁금하였는데 빗물이 떨어지면 땅이 파이지않게 타고내려오라고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하필 쇠사슬 모양을...

청남대 주위에 깔아놓은 박석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인데...

청남대 뒷 편

전두환대통령의 산책길 끝에 있는 오각정

청와대를 본 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