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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정성을 이길수는 없다.

吳鵲橋 2016. 5. 8. 07:13



기술이 정성을 이길수는 없다.


茶의 종류에는
불발효차는 덖음차와 증제차로 나눈다.
반발효차는 우롱차.
발효차는 홍차
후발효차가 보이차라고 한다. 보이차는 문화혁명때 차를 압수하여 불태웠기 때문에 땅속에 감추어 놓았던 것이 10년후에 먹어보니 맛이 있었다. 이것이 보이차이기 때문에 사실 보이차는 진짜는 거의 없고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것은 거의가 중국에서 가짜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茶道-요즈음 다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본에서 수입한 다문화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다문화는 일반인들이 그냥 조용히 마시면 되는데 일본에 건너가서 사무라이들이 고상한 체 하면서 부하들앞에 근엄하게 마시는 모양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차의 좋은 점은 행실을 바르게한다. 정신을 맑게한다. 번뇌와 시름을 씻어준다. 예절을 돕는다. 인간관계를 화합하게 한다.
술이 많으면 망하고 차가 많으면 흥한다고 하는 말도 있다.
우전이 제일 좋은 녹차이고 세작 중작 대작순이다.
도래솔이란 무덤가의 소나무이다.
정부가 말하는 국민이 행복한 사회는 공무원의 발상전환 특히 자기 희생없이는 먼나라 이야기이다.
모티브란 예술작품에서 창작동기가 되는 중심생각이다.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기이고 계란은 약해도 사는기라 바위는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계란은 깨나서 그 바위를 넘는다. (변호인에서)
분판이란 분을 기름에 개어 널조각에 발라 아이들이 붓글씨 연습에 사용하였던 것이고
서판이란 글씨를 쓸 때 밑에 까는 널조각이다.
알고 싶은데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모를 때가 있다.
비주얼이란 시각적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옷을 입고 몸의 선이 노출되면 유목민의 옷이고 노출되지 않으면 농경민의 옷이다.
도포는 크기 때문에 허리에 끈으로 맨다.그 띠를 紳이라고 하는데 紳士란 띠를 매는 옷을 입을 정도의 지위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서라벌에 절은 별처럼 흩어져있고 탑은 기러기가 줄지어 가는 것처럼 많았다고 한다.
석가탑은 닫혀있고 직선적이고 남성적이며
다보탑은 열려있고 곡선적이며 여성적이라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도 오늘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도 오늘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닥아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기술이 정성을 이길수는 없다.
경전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행하지 않으면 남의 소의 숫자를 세는 목자와 같다.
내면세계가 부유하다면 겉으로 나타나는 것에 신경을 쓰지않는 법이고 아직 익지 않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여지기를 원하는 법이다.
우리나라 불교의 삼대 신앙은 미타. 관음, 지장보살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아미타불은 중품하생이라고도 하고 하품중생이라고도 하는 수인이다.
수월관음도는 관세음보살이 바위산(보타낙가산)에 있는 모습이다. 선재동자가 법을 찾아 가는 모습
그래서 관세음보살은 크게 선재동자는 작게 그렸다. 화엄경 입법계품에 나오는 선지식중 한 분이 관세음보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