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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많은 나라는 망하고 茶가 많은 나라는 흥한다.

吳鵲橋 2016. 5. 7. 12:49



술이 많은 나라는 망하고 茶가 많은 나라는 흥한다.


全國口란 말은 전능하신 국민의 입이란 뜻이라고 정봉주는 풀이하였다.
茶의 종류로는 덖음차와 증제차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가마솥에 9홉번 덖음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5-6회정도 한다고 한다.
증제차는 대량을 할 때 증기로 찌는 차이다.
세분하면 불발효차,(덖음차, 증제차)
반발효차( 우롱차) 20-70%발효 철관음
발효차 (홍차) 90%발효
후발효차 (보이차) 문화혁명때 차를 압수 불태워서 감추어 놓았던 것을 10년후에 먹어보았더니 맛이 있었다. 그래서 후발효차는 적어도 10년이 넘어야 만들어지기 때문에 거의 없고 인위적으로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茶道 란 일본에 역수입한 것이란다.
우리는 일반이 마시던 것을 일본에 건너가서는 양반문화(귀족문화)로 바꾸어서 사무라인들이 근엄하게 마시는 것으로 바뀐 것을 다시 우리가 수입해서 우리 것인냥 하고 있단다.
우리의 茶文化는 서민문화로서 편안하고 조용하게 마시면 된다.
茶를 마시는 이유로는
행실을 바르게 하고 정신을 맑게하며, 번뇌와 시름을 씻어주고 예절을 돕고
인간관계를 화합하게 하고 中正의 道를 얻게 한다고 한다.
같은 회사것이면 우전이 가장 좋은 것이고 다음이 세작. 중작 대작순이다.
도래솔이란 무덤가에 심은 소나무를 말한다.
정부가 말하는 국민이 행복한 사회는 공무원이 바르지 않으면 먼나라 이야기이다.
모티브란 예술작품의 창작동기가 되는 중심 생각을 말한다.
Visual(비주얼)이란 시각적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란다.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라 바위는 부서져서 모래가 되지만 계란은 깨나서 그 바위를 넘는다, 영화 변호인에서
서판은 아이들이 글씨를 쓸 때 밑에 까는 것이고
분판은 분을 기름에 개어 널조각에 발라 붓글씨 연습하는 것이다.
알고 싶은데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모르면서 알고 싶어한다. 혜민스님
옷을 입고 몸의 선이 보이면 유목민의 복장이고
노출되지않으면 농경민의 복장이다.
도포는 도교인들이 입던 옷으로 품이 커서 허리에 끈으로 된 띠(紳)를 매었는데
신사라는 표현은 끈을 매는 옷을 입을 정도의 지위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서라벌에 절은 별처럼 흩어져 있고 탑은 기러기가 줄지어 나는 듯하다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석가탑은 닫혀있고 다보탑은 열려있다.
직선적이고 곡선적이다.
남성적이고 여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