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3

운문사를 둘러보다

운문면 소재지에서 점심을 먹은 것이 12시라 먹고나니 겨우 오후 1시였다. 주변에 있는 문화재를 한 가지라도 보고 가자고 산대장보고 이야기 하였더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운문사를 보잔다. 난 이미 운문사를 내려왔으니 대구로 오는 길목에 있는 금천면의 선암서원과 내시집 정도로 생각햐였는데 다시 운문사로 올라가잔다. 30여분 올라가야 된다. 그래도 산대장의 계획이니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운문사를 돌아본 것도 몇 년이 되는 것 같다. 2년전인가 혼자서 와서 한바퀴 돌아본 것 같다. 운문사 입구의 소나무 일본강점기때 송진을 채취한 흔적 진달래꽃도 피어있었다. 운문사 일주문 봄가을로 막걸리 한 말씩을 먹는다는 처진 소나무 신영훈 목수가 지었다는 대웅보전 사실은 옛날부터 있던 대웅보전이 따로 있다. 한 절에 ..

안사 재구 11회 모임

어제 재구 11회 하나산악회에서 청도 숲체험하고 왔었다. 청도군과 경남 언양의 경계인 가지산 휴양림 테크길 1키롤미터를 걷고 왔었다. 근래에 제일 많이 모였다. 19명...보통 15명 전후인데... 안 나오던 박길정. 권준현 이원식 친구가 나왔었다. 계속 따뜻하던 날씨가 을시년스러운데 산속이라 더욱 추웠다. 봄옷을 입고 갔더니... 이 나무는 암인지 온 몸에 불룩불룩 튀어나와 있어서 우리끼리 나무암이 아니겠는가... 이 나무 껍질을 꼭 갑옷을 입은 듯하였다. 생각나무 우리 치눅들 단체사진 보아서 가장 오른쪽이 본인 점심은 쇠고기 전골로 푸짐하게 먹었다. 시골 식당이라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있어서 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한 곡을 불렀다.

대구 김밥 1인분에 5625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대구상의 첫 여성회장... 윤,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오늘 증원배분 발표... 대구 김밥 1인분에 5625원... 민주 151석 목표...단돈 과반 못하면 정국 불안... 윤,한 충돌에 여 4년전 악몽 재연 우려... 지방의대 증원해도 수련병원 부족. 정부 거점 국립대병원 확대... 서울,경기 4년전 15석도 못 건질 판...여 수도권 수보들 아우성... 한동훈, 대리인니야 지휘자냐... 윤, 한 갈등 본질은 총선 주도권... 의대증원 오늘 대못...정부 200명 지역의대 다수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