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의를 한 시간 마치고 차를 한 잔 하면서 여자 회원이
선생님 살 졌어요 한다.
살이 지기를 바라던 차에 반가운 소리였다.
오늘 아침 달아보니 60.1킬로그램이었다.
오랜만에 60을 넘은 것 같았다.
혈압도 지극히 정상이었다.
120에 63
최근에 측정한 것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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