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사고이후 정신적 혼란이 오면서 손가락 떨림이 심해져서 인터넷송금을 하려면 오른손만으로 흔들려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고 겨우 마우스 클릭을 하였는데...
어제부터 프리셀게임을 할 때도 오른손만으로 따닥(클릭연속 두번)하는 것이 되었다.
이제 손떨림은 많이 좋아진 모양이다.
어제 서예지도를 하는데도 체본을 쓰는데 거의 떨림이 없었다.
전에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회복되었다.
의사들(내과. 정신과. 신경과)말이 3개월에서 6개월 지나면 제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였는데
내가 굳은 의지를 가지고 매번 컴퓨터를 켤때마다 프리셀 게임을 하는데 지난달에는 1500회를 넘겨 하였다.
그런 덕택으로인지 내 부단한 노력의 효과인지 어쨌든 손떨림은 거의 전 처럼 되었다.
물로 100%는 아니지만.
어제의 혈압은 신기지하철역에서 측정하였는데
제법 높았으나 신경 쓰지 않는다.
만 85세인데 이 정도의 혈압은 거의 된다...
145에 72
위는 조금 높지만 아래는 정상이다.
기기마다 차이가 있으니 이 측정이 100% 맞는 것도 아니다.
'오작교의 행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약 짓다. (0) | 2025.04.05 |
---|---|
전에 도 아래수치가 70이하로 떨어진 적이 있었다. (0) | 2025.04.04 |
혈압이 얼룩덜룩하다. (0) | 2025.04.01 |
오늘 혈압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0) | 2025.03.29 |
요즈음 부쩍 신경이 쓰인다. (0) | 202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