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얼룩덜룩하다.

콧물이 아니라 코가 자주 나온다.

하루에도 몇번씩 코를 푸는데...

별이 사고이후버터인 것 같다.

비염이면 콧물이 나와야 할 터인데...

시간이 나면 수경이비인후과를 한번 가보아야겠다.

 

혈압이 얼룩덜룩 하다. 

오전에 신협에 측정한 것은 지극히 정상이었는데...

 

 

오후에 필경희한의원에서 측정한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기기가 고장이던지...

아니면 수치가 맞다면 정말 큰 일이다.

기기 고장으로 생각한다.

오른쪽 것이 먼저 측정한 것이고 왼쪽 것이 나중 측정한 것인다...

최고혈압이 최저가 돼야 맞을 것 같다.

 

 

 

오후 필경한의원 물리치료실이 내가 가고는 가장 조용하였다.

가짜지 세 사람이 물리치료를 하고 있었다.

자리가 없어서 서성 거리기가 일수인데...

 

안마의자에서 편안한 자세로...

얼굴 색깔과 살도 제법 진 것 같은데...

이만하면 꾀 잘 생겼는데...

아직 58킬로그램을 맴돈다.

오늘 아침도 재어보니 58.40킬로그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