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한, 중 서예 교류전

吳鵲橋 2024. 12. 29. 21:41
비움서예포럼 이상장인 남계 송정택선생님으로부터 초대한다는 글을 보내왔다.
계헌 권수문씨로부터는 전화가 왔었다.


오픈하는 날(9월 27일)은 안심복지관에서 강의가 있어서 못 가고 다음날인 28일에 가보았다.


 
전시실에 들어서니 바로 일작 문종명씨의 삼인행의 글씨가 보였다.
일작선생의 글씨를 본지는 20년이 넘는 것 같다.
매우 반가웠다.
 
남게 송정택선생의 조식 시 1수
 
게헌 권수문선생의 조갑천장
 


계헌 권수문선생의 조갑천장
남게선생의 현장 휘호는 전시가 되어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좀 볼 수 없느냐고 하였더니 한바퀴 돌아보고 오면 보여주겠단다.
한바퀴를 돌고 왔더니 두루말이를 펴 보니는데 그 크기가 대단하였다.
전지 다섯 장 을 붙인 만큰의 크기에 글자 세 자를 썼다. 의가양
낙관 글씨가 보통의 작품 크기만 하였다.
그래서 일 보는 선생보고 남계선생님 휘호를 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댓글0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