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서예포럼 이상장인 남계 송정택선생님으로부터 초대한다는 글을 보내왔다.
계헌 권수문씨로부터는 전화가 왔었다. 오픈하는 날(9월 27일)은 안심복지관에서 강의가 있어서 못 가고 다음날인 28일에 가보았다. 일작선생의 글씨를 본지는 20년이 넘는 것 같다. 매우 반가웠다. 계헌 권수문선생의 조갑천장 남게선생의 현장 휘호는 전시가 되어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좀 볼 수 없느냐고 하였더니 한바퀴 돌아보고 오면 보여주겠단다. 한바퀴를 돌고 왔더니 두루말이를 펴 보니는데 그 크기가 대단하였다. 전지 다섯 장 을 붙인 만큰의 크기에 글자 세 자를 썼다. 의가양 낙관 글씨가 보통의 작품 크기만 하였다. 그래서 일 보는 선생보고 남계선생님 휘호를 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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