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작품규격에 맞는 모전(깔판) 준비
처음으로 작품을 만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먼저 대신시장(서문시장)에 가서 광목을 사 와서 줄을 그었다.
화선지 밑에 받치고 글자의 크기와 글줄을 맞추기 위함이다.
해서를 쓸 때 사용하는 받침
(세로의 길이가 길어서 세로줄을 맞춘다. 붉은 선이 글자의 세로 중심선이다.)
예서를 쓸 때 사용하는 받침( 가로의 길이가 길어서 가로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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