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오다 KBS방송국을 지나면서 정원에 비석글씨가 보여서 들어가서 보았더니
고 문영렬씨 글씨였다.
一波自動萬波隨..............한 물결이 일어나니 자동으로 일만물결이 뒤 따르네
집에 와서 찾아보았더니 중국 남송시대의 야부도천선사의 시 한 구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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