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밀양강변에 있는 아름다운 월연정을 구경하다.
담양 소쇄원과 견줄만하다니 한번 보고 싶어졌다.
들어가보니 위치가 소쇄원보다 더 좋은 자리인 것 같아보였다.
좋은 위치에 건물도 소쇄원보다 더 큰 규모로서 볼만 하였다.
백송을 보러 강가로 내려가니 풍광이 글자그대로
도처청풍이었다.
가운데 보이는 소나무가 백송이라고 하는데 추사고택에서 본 백송과는 달랐다.
백송이라고 조금 흰색을 띄지만 거의 일반 소나무 색깔이었다.
추사고택의 백송은 하얗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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