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바쁜 날이었다.
단희가 17일 애비가 새로 산 차를 가지고 오면서 데리고 왔는데 애비와 희민이는 일요일에 올라가고 단희는 2일 더
머물다가 오늘 가는데 10버스에 태워주고
10시 반 지하철 중앙역으로 가니 이미 네 사람이 와 있었다.
30여분을 기다료 18명이 와서 감영으로 옮겼다.
날씨가 안 좋아서 시외로 가지 못하고 경상감영공원의 홍매화를 감상하고
역사박물관을 견학하고 점심을 먹었다.
단희 태워보낸 버스
혹시나 휴게소에서 잘못 탈까봐 촬영해두었다.
경상감영공원 표지팜앞에서 단체사진
보아사 가장 왼쪽이 본인
교동식당에서
부지런한 김상년이가 촬영해서 보내주었다.
살이 많이 빠진 듯 살이 좀 쳤으면 보기가 좋을터인데...
경상감영의 홍매화
귀하다고 하는 납매화도 있었다.
납매화는 꽃색깔이 노랗다.
역사박물관의 잡상 실물
인력거
점심은 교동식당에서 돼지고기 주물럭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에 나왔다.
오늘 아침 나갈 때 집사람이 부탁한 하이패스와 장애자주차마크를 하기 위해서 바로 왔다.
농협에 가니 하이패스카드도 처음 만들어보아서 물었다.
어떻게 하느냐고...
신용카드가 있느냐고 하기 있다고...
통장을 가지고 가기를 잘 하였다.
심분증을 내고 신용카드를 내었더니 서류가 10여장 되었다.
읽어보아도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읽을 시간도 없었다.
그저 서명하는 곳 10여곳만 찾아서 서명하였다.
20여분 걸려서 년회비 2000원이며 2~3일내로 집으로 배달 될 것이라는 말만 듣고 나와서
다시 동사무소로 갔다
동사무소에는 장에자 주차권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차 등록증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마침 폰에 촬영해 둔 것이 있어서 보여 주었더니 만들어 주었다.
이것도 만드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비가 약간 오는데 집에 오니 4시 반이었다.
지난 투산의 것은 묻기에 폐기하였다고 하였다.
장에자 주차표지
자동차 등록증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 들었던 차 (0) | 2024.03.15 |
---|---|
군자란 꾳대 올라오다. (0) | 2024.02.23 |
안동사범병설중학교 7회 대구인 모임 (0) | 2024.02.13 |
금년 들어 첫 영화를 보다. (0) | 2024.02.11 |
우리집 설 (1) | 202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