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집사람을 따라 나가는 교회는 장로교인데 주보인간 행사안내서을 보면 순서에 헌금.이라는 차례가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도 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몇십년전에는 헌금시간에 헌금 주머니를 돌리면 주머니에 헌금을 넣었는데
요즈음은 입구에 헌금함을 만들어 놓아서 들어갈때 넣는다.
그러면 그 헌금이 언제 어떻게 하는지는 전혀 모른다.
서울을 갔다가 딸이 다니는 교회당에 같이 가보니
헌금봉헌. 순서가 되니 헌금함을 들고 목사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순서가 있으면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집사람이 나가는 교회는 한번도 헌금봉헌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하지 않으면서 왜 순서에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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