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정문앞에는 두 개의 노선이 있었느나 후문에는 버스가 없어서 불편하였는데 1여년전에 1번과 2번이 생겼다.
그런데 정류소란 말목 하나에 이름만 붙어 있더니 금년엔가 지붕을 하였으나 전자판은 없었다.
그러더니 10여일전에 서울 가면서 버스를 타려고 보니 운행전자판이 생겼다.
전자판이 없으니 언제 오는지 기다리기가 지겨워서 한 코스를 걸어갔었다. 한코스를 걸어가면 동대구로 가는 버서가
세 대 더 있어서 타기가 편리하였는데 이제는 시간이 표시되니 시간 보고 5분 안으로 오면 기다리고 5분 넘으면 걸으면 된다.
그런데 우리아파트 바로 앞에서는 버스운행정보 전자판까지 설치 되었는데 건너편 쪽은 지금도 막대기 하나에 버스정류소란 팻말밖에 없다. 왜 그런지...
바로 길 이쪽이 저쪽일 따름인데...
이쪽은 타는 사람이 많고
건너쪽은 타는 사람보다 내리는 사람이 많아서일까...혼자서 그렇게 생각해본다.
새로 부착한 버스운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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