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강의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니...
이런 어깨뜨를 한 분이 바로 내 앞에 앉으셨다.
지하철 화장실을 감시하는 분인가보다
그러나 화장실 감시할 때는 어깨띠를 두르고 하고
차를 탔을 때는 번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면 될터인에
꼭 이렇게 표를 내어야...
몇년 전 대마도를 갔더니 공원에 쓰레기라고는 보이지 않는데
평상복을 입은 여자분이 무엇인가 찾고 있었다.
처음에는 혹시 물건을 잊어버려서 찾는가 했는데
한참을 보니 쓰레기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 분은 어깨띠라든지 완장 같은 것은 전혀 보이지 않고 그냥 입은 옷차림 그대로였다.
이런 것이 문화의 차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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