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 5명이 매달 모임을 갖는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밥을 먹는 모입이다.
지난번에는 오동승이가 능이오리백숙 잘 하는 집을 소개해서 갔었다.
3호선 옹지종점에 내려서 분 걸으면 된다고 안내를 하였는데...
내려서 걸어보니 30분이 걸려서 도착하니 집사람과 와 봤던 감나무 식당이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처음보는 꽃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선인장에 접목을 한 꽃인데 종업원에게 물어보아도 이름을 모른단다.
수선화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화단을 잘 가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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