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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까지 19561명 확진

吳鵲橋 2022. 5. 1. 21: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956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만9561명이다.

전날(4월30일) 동시간 3만4653명보다 1만5092명, 지난주 일요일 같은 시간 3만1595명보다 1만2034명 각각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8795명으로 전체의 44.9%를, 비수도권이 55.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5237명, 서울 2657명, 경북 1402명, 경남 1185명, 전남 995명, 전북 929명, 인천 901명, 광주 880명, 충남 840명, 대구 825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강원 753명, 충북 705명, 대전 675명, 부산 501명, 울산 411명, 제주 411명, 세종 254명 등이다.

서울지역은 오후 9시까지 26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5462보다 2805명이 감소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대비,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4778명 → 1만3560명 → 1만1521명 → 9109명 → 1만3719명 → 6455명 → 5462명 등의 추이를 보였다.

경기지역은 오후 9시 현재 5237명으로 전날 동시간 6166명보다 929명 감소했다.

지난주 일요일부터 동시간 대비, 9058명 → 1만8364명 → 1만8400명 → 1만3502명 → 1만1946명 → 1만250명 → 6166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명 추가돼 총 5897명이다.

충북지역의 경우, 이날 동시간대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5명이다.

충북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675명을 포함해 52만3366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0만5752명이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