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안심 가남지에 고니 보러 갔더니 고니는 한 마리도 보지 못하였으나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늘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다.
추위를 이긴 파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다.
양파도 비닐을 뚫고 올라오고 있었다.
가남지에는 고니는 보이지 않고 오리 몇 마리만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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