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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은 쉬워보인다...

吳鵲橋 2022. 2. 13. 07:55

. 내일 날씨를 알기는 하지만 만들지는 못한다.

. 남의 일은 쉬워보인다... 내 일은 지겹고 초라하고 비루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막상 남의 일이 내 일이 되는 순간

  지겨  움과 초라함 비루함을 경험하게 된다.

. 내가 가는 길은 내 기준일뿐이고 내 원칙일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기준과 원칙이 있다.

 

.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말은 상대가 들어주어야 완성된다. 어떻게 하면 듣도록 하느냐가 문제이다.

.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상대의 말을 들을 수 없다.

. 음식이 똥이 되지않으면 자양분이 될 수 없다.  장작이 재로 되지않으면 물을 데울 수 없다.

 

. 위로의 근본은 공감이다. 공감을 위해서는 공감대가 있어야한다.

. 똑 같은 물이지만 주전자에 담겨 있으면 먹는 물이지만 세수대야에 담겨있으면 세숫물이다.

.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 남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일 수도 있다.

. 종파없는 종교 없고 파벌없는 조직 없다.

. 순수하게 이를데 없는 아이들도 손 안에 든 과자 하나를 양보하지 않는다.

. 절대권력은 자유를 뜻할 것 같지만 무한 구속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