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처남 내외와 팔공산 능이 오래백숙을 먹으로 갔다.
정서방이 전번에 내려와서 찾아준 가원식당에 갔다.
가격을 조금 비쌌으나 한번 쯤은 먹어볼만하였다.
동화사 가는 쪽의 분수대 옆의 가원식당 약도
기본 반찬
본 요리 능이 오리백숙
수성못까지 와서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하늘을 쳐다보니 매우 맑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오늘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다.
커피를 마시고 수성못을 한바퀴 산책을 하였다.
오랜만에 한바퀴를 완전히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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