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점점 똑똑해졌다.

吳鵲橋 2021. 1. 11. 20:36

어제 일요일(1월 10일)

내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니

별이가 소리를 낸다.

요즈음은 아빠를 자주 부른다.

부른다기보다 소리를 낸다.

나가보니 진품명품을 하고 있었다.

아빠가 꼭 보는 프로그랜이라 별이가 아빠보라고 하니  응한다.

즈금 보다가 빨래를 널려 베란다에 나가있으니 또 부른다.

이번에는 서예작품이 나왔다.

아빠가 몇년전에 작품 정리를 느라고 거실에 내 작품을 펼쳐노혹 사진을 찍었더니

잊어버리지 않았다.

아빠가 서예를 한다는 것을 아는 모양이다.

텔레비젼에 글씨만 나오면 아빠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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