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1월 10일)
내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니
별이가 소리를 낸다.
요즈음은 아빠를 자주 부른다.
부른다기보다 소리를 낸다.
나가보니 진품명품을 하고 있었다.
아빠가 꼭 보는 프로그랜이라 별이가 아빠보라고 하니 응한다.
즈금 보다가 빨래를 널려 베란다에 나가있으니 또 부른다.
이번에는 서예작품이 나왔다.
아빠가 몇년전에 작품 정리를 느라고 거실에 내 작품을 펼쳐노혹 사진을 찍었더니
잊어버리지 않았다.
아빠가 서예를 한다는 것을 아는 모양이다.
텔레비젼에 글씨만 나오면 아빠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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