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 11일 사설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모가 마감되었지만 정부는 지원자 수를 밝히지 않았다.
정부는 국정화 방침을 밝힐 때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그러나 지원자 수도 밝히지 않는데 공정한지 안 공정한지 어떻게 아나?
김정배 위원장은 수준 높은 집필진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집필에 들어가면 집필진 명단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
그후 황장관은 대표집필진만 공개하겠다고 하더니 이젠 그마저 못하겠다고 한다.
국민과 약속위반을 넘어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밀실과 은폐를 자초하는지 모르겠다....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모가 마감되었지만 정부는 지원자 수를 밝히지 않았다.
정부는 국정화 방침을 밝힐 때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여러차례 강조했다.
그러나 지원자 수도 밝히지 않는데 공정한지 안 공정한지 어떻게 아나?
김정배 위원장은 수준 높은 집필진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집필에 들어가면 집필진 명단이 공개될 것이라고 했다.
그후 황장관은 대표집필진만 공개하겠다고 하더니 이젠 그마저 못하겠다고 한다.
국민과 약속위반을 넘어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밀실과 은폐를 자초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