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번의 인생길

吳鵲橋 2019. 7. 1. 06:29

나이브는 순진한. 셀루선은 해법, 모멘텀은 동력, 어젠다는 의제 카운터파트너는 상대

캡쳐는 갈무리, 패스트트랙은 신속처리제.  요즈음 사용하는 말들은 잘 알아들을 수가 없다.

사보임은 외국말인줄 알았더니 사임과 보임을 줄인말이란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지혜는 의견에서 드러나고 교양은 말투에서 드러난다.

젊은이의 시간은 산골의 땅값이고 노녀의 시간은 서울땅값보다 귀한 금값이다.

생명을 하늘의 선물이라고 한다면 그 선물이 짐이 됐다면 반납하는게 죄악인가...

죽음은 포기가 아닌 평화로운 휴식이다.

산다는 것은 배정받은 시간을 쓰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은 뜻대로 안되는데 하기싫은 것은 된다.

노년의 행복은 일상을 즐기는 것이다.

남자의 경재력은 지갑의 두께이다. 이 말은 진리는 아니지만 거부할 수 없는 진실이다.

지나간 일에 가슴 아파하지마라.

直而不肆(직이불사)-곧으나 너무 뻗지않고

光而不燿(광이불요)-빛나되 눈부시게 하지 않는다.

牛生馬死(우생마사)-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소는 물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가로 나와서 살고

                            말은 거슬러 올라가다가 힘에 부처 떠내려가 죽는다고 한다.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번의 인생길

정치적 권력보다 경제권력이 상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