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칠보살이란 흙으로 소조를 만들어서 종이나 천을 여러겹 붙여서 말리고 또 붙여서 만든 보살을 말한다. 기림사 건칠보살을 처음으로 본 것이 4240년 11월 18일었다.
3측탑의 옥개석 비율은 4;3;2이고 탑신은 4;2;2이다.
옛날 구두쇠는 자린고비라고 하였는데 慈仁고비였을 것이다.
황룡사지는 남문이 3칸 중문이 5칸 탑이 7칸 금당이 9칸 강당이 11칸이었다고 한다.
옥개석의 우동은 7세기는 거의 직서이었으나 8세기에 약간의 곡선으로 되었다가 9세기가 된면 기교를 부렸다.
하층 기단의 탱주도 처음에는 셋이었으나 점점 줄어들었다.
이음새 하나가 천년을 결정한다...최기영 대목장
無汗不成 땀을 흘리지않고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뮨재아는 제 철의 음식을 먹지않기 때문에 생긴다.
見은 눈으로 보는 것이고 觀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두루주머니는 둥글둥글한 것이고 귀주머니는 각이 진 주머니이고 향낭은 향을 넣는 주머니이다.
동양화에서 책을 쌓아놓은 그림은 출세를 위한 것이고
연꽃열매는 연산귀자라고 연달아 생남하라는 뜻이고 연과는 연이어 과거에 급제하라는 뜻이고
수박,석류는 자손번창을, 귤은 효도를. 꿩은 부부금슬을, 공작깃털은 선비들의 출세, 보병은 편안함을 뜻한다.
해태는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해 불을 잡아먹는 전설의 동물인 해태 석상을 세웠다고 한다.
결혼식을 화혼식이라고 하는 것은 불교에서 들어온 말이다.
사찰의 외벽에 있는 그림은 벽화라고 하고 내벽에 있는 것은 불화라고 한다.
비람은 룸비니동산을 말한다.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륵불은 항상 서있다. (0) | 2019.05.07 |
---|---|
라훌라는 탄식의 소리이다 (0) | 2019.05.06 |
잘난 사람과 좋은 사람은 다르다. (0) | 2019.05.04 |
토성의 축성방식은 판축식-흙을 다져사 쌓는 방법 (0) | 2019.05.03 |
마음 편하지 안하면 결코 걸인이 되지 못한다. (0) | 2019.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