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인간관계의 갈등은 상대가 내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다른 사람이 내마음을 모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데도 말이다.

85세에 펜싱을 시작한 잔 칼망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는 아직 무엇을 시작해도 늦지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는 의심을 가졌을 때 발전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쓸데없는 것을 묻더라도 대답을 해주어야한다.

물건의 질을 알아야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

사랑을 느끼기는 쉬워도 하기는 어렵다.

사랑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성은 아는 만큼 행복하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선택은 신중하게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유치원의 교육은 교육부에서 유아원의 교육은 복지부에서...이래서 엇박자가 날 때 있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물은 자기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목소리를 들려준다.

미술품을 보는 눈...학문으로 보는 눈, 멋으로 보는 눈, 돈으로 보는 눈이 각각 따로 있다고 한다.

외국문물이 들어올 때 꼭 좋은 것만 들어오지않고 나쁜 것도 함께 들어온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영어로 쓴 책이 아직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버스속 강의는 졸 수는 있어도 도망갈 수는 없다.

일본의 식당은 작던 크던 특성있는 그릇을 사용한다.

붓다가 승려들이 먹어야 하는 음식 다섯가지중에 고기도 있다.

밥, 죽, 말린밥, 생선, 고기인데...자신을 위해 죽이거나 잡은 고기가 아닌 깨끗한 고기여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