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일인 어제 오후 한 시
드디어 첫 한자수업을 하였다.
예정과는 달리 1,2,3학년(32명)을 한 반으로
4,5,6학년 16명을 한 반으로 편성하여 놓았다.
저학년은 1학년을 주로 많은 데 인원도 많아서 이야기가 잘 되지 않았다. 차차로 되겠지
고학년 반은 그래도 말을 알아들었다. 여기는 스스로 온 사람들이니 열심히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여주니 알아듣는 듯 하였다.
한자는 예절과 떼어 놓아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바늘과 실과 같아서 바늘이 있어도 실이 없으면 바느질이 안 되듯이 예절이 없으면 한자 교육은 헛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兄友弟恭'을 가르치니 첫날이라 그런지 잘 따라 주었다.
★. 1. 2학년의 수업모습
★. 4, 5, 6학년의 수업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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