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와보니 이름이 달라졌다. 안압지라고 하던 곳이 신라동궁과 월지라고 바뀌었다.
10여년전에 박물관에 가니 별관에 안압지 유물관이라고 써져 있기에 담당자에게 월지 유물관이라고 해야 맞지 않느냐고 하였더니 그냥 웃어넘겼다.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이름이 바뀌었다.
나만 그런 말 하였겠나 여러사람이 그렇게 말하였겠지. 어쨌거나 신라의 유적을 신라의 이름으로 되찾은 것은 다행한 일이다.
안압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기러기와 오리가 놀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새로 단장을 하여 잘 정비되어있었다.
'문화 > 역사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림과 첨성대 대릉원 (0) | 2017.05.26 |
---|---|
석빙고 (0) | 2017.05.25 |
고창읍성(모양성) (0) | 2017.01.03 |
중국 5대 미인과 생애 (0) | 2016.04.29 |
백이숙제 (0) | 2016.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