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와 가지산을 사이에 두고 비구니 사찰 석남사를 본지도 10년이 넘는 듯하다.
주차장에서 약 800미터를 걸어야 일주문이 나온다.
일주문(가지산 석남사)
대웅전 계단의 소맷돌의 용머리
데웅전에서 바라본 침계루
사찰의 권위를 자랑하기 위하여 밥통이라고들 하는데 김재원박사는 지통이라고 한다.
스님들의 노동력으로 한지를 만들던 곳이란다.
반야교 맞은 편의 언덕에 기이한 나무가 있었다.
바위를 뚫고 자란 나무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화장실 지붕과 담벽에도 전에나 올렸던 막새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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