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토요일
광화문에서 대통령하야 촛불집회에 20만명이 참석하였다고 주최측이 말하나 경찰은 4만명이라고 한다. 어쨋든 거리행진을 하였는데도 아무런 불상사가 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경찰이 강제로 집회를 방해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
고 백남기가 집회 할 때는 물대포를 쏘고 차벽을 만들고 하여서 차벽을 뚫는 과정에서 불상사가 생겼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모였으며 경찰이 광화문광장에 제한을 하고 거리로는 자가지 못하도록 차벽을 쌓았으냐 법원이 거리행진을 막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하여서 차벽을 없엔 것 같다.
차벽을 없에고 거리행진을 하여도 아무런 불상사가 없지 않았는가...
항상 경찰이 먼저 불법을 저질러서 거기에 대응하다가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다음주 12일에는 더 큰 집회를 가질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