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
점심을 들안길 봉평 메밀국수집에서 국수를 먹고 동촌 어린이 놀이기구 타는 곳으로 와서 네 가지를 타려는 것을 애비가 두 가지만 타기로 약속하고 태웠다.
그런데 탈 사람이 잘 없는지 계속 앉아서 타라고 하였다. 그래서 청용열차를 9번이나 타더니 더 이상 안 타겠다고 하여 내렸다.
놀이기구 타기
졀차 용머리
단희는 동생을 끔직이 생각한다 앞에 안고서.
이번에는 자리를 바꾸어서
두번째는 우주선을 태웠다.
이것 역시 손님이 없어서인지 다음 손님이 올때까지 계속 태웠다.
다음 손님 한 분이 오고서도 계속 탔는데 어지러울 것 같아 세워달라고 부탁을 하여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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