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흔히 쓰는 고어의 출처 (임하필기에서)
명(名)은 실(實)의 손님이다.[名者實之賓]”라는 것은 허유(許由)의 말이고,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라는 것은 공 부자(孔夫子)의 가어(家語)에 나온다.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다.[金玉滿堂]”와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大器晩成]” 함은 모두 노자(老子)의 말이다.
*“화복(禍福)은 문이 없고,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禍福無門 惟人所召]”라는 것은 민자마(閔子馬)의 말이고,
“사람이 미천하면 말이 가볍다.[人微言輕]”라는 것은 양저(穰苴)의 말이다.
“장수 가문에 장수 난다.[將門有將]”라는 것은 전문(田文)의 말이다.
“조개와 도요새가 다투는데 어부가 이익을 얻었다.[蚌鷸相持 漁翁得利]”라는 것은 소대(蘇代)의 말이고, “
뱀을 그리는데 다리까지 그렸다.[畫蛇添足]” 함은 진진(陳軫)의 말이다.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한다.[遠水不捄近火]”라는 것과 “털을 불어 흠을 찾는다.[吹毛覔疵]”라는 것은 모두 한비(韓非)의 말이다.
“곁에 아무도 없는 듯이 함부로 행동했다.[傍若無人]” 함은 형가(荊軻)의 일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知其一未知其二]”라는 것과 “한 번 실패하여 완전히 거덜났다.[一敗塗地]”는 것은 모두 한 고조(漢高祖)의 말이고,
“겁내지 않고 용감하게 뛰쳐나간다.[明目張膽]” 함은 장이(張耳)의 말이다.
“적은 것을 모아 많은 것을 이루고,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룬다.[聚小成多 積小致鉅]”라는 것은 동중서(董仲舒)의 말이다.
“뱃전에 표시를 해 두고 물에 빠진 칼을 찾는다.[刻舟求劍]”는 것과 “그림책을 들여다보며 천리마를 구한다.[按圖索驥]”는 것은 《회남자(淮南子)》의 말이다.
“한쪽으로만 들으면 간사함이 일어나고 혼자 도맡으면 난을 만든다.[偏聽生奸 獨任成亂]”라는 것은 추양(鄒陽)의 말이고,
“복은 겹쳐서 오지 않고 화는 한 가지만 생기지 않는다.[福無雙至 禍不單行]”라는 것은 유향(劉向)의 말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百聞不如一見]”라는 것은 조충국(趙充國)의 말이고,
“먹고 노는 밥자루 술포대[酒囊飯帒]”라는 것은 왕충(王充)의 말이다.
“종이 울어 밤이 다 지났는데도 밤길 다니기를 그만두지 않는다.[鍾鳴漏盡 夜行不休]”라는 것은 전예(田豫)의 말이다,
흔히 쓰는 고어의 출처 (임하필기에서)
명(名)은 실(實)의 손님이다.[名者實之賓]”라는 것은 허유(許由)의 말이고,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水至淸則無魚 人至察則無徒]”라는 것은 공 부자(孔夫子)의 가어(家語)에 나온다.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다.[金玉滿堂]”와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大器晩成]” 함은 모두 노자(老子)의 말이다.
*“화복(禍福)은 문이 없고, 사람이 부르는 것이다.[禍福無門 惟人所召]”라는 것은 민자마(閔子馬)의 말이고,
“사람이 미천하면 말이 가볍다.[人微言輕]”라는 것은 양저(穰苴)의 말이다.
“장수 가문에 장수 난다.[將門有將]”라는 것은 전문(田文)의 말이다.
“조개와 도요새가 다투는데 어부가 이익을 얻었다.[蚌鷸相持 漁翁得利]”라는 것은 소대(蘇代)의 말이고, “
뱀을 그리는데 다리까지 그렸다.[畫蛇添足]” 함은 진진(陳軫)의 말이다.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한다.[遠水不捄近火]”라는 것과 “털을 불어 흠을 찾는다.[吹毛覔疵]”라는 것은 모두 한비(韓非)의 말이다.
“곁에 아무도 없는 듯이 함부로 행동했다.[傍若無人]” 함은 형가(荊軻)의 일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知其一未知其二]”라는 것과 “한 번 실패하여 완전히 거덜났다.[一敗塗地]”는 것은 모두 한 고조(漢高祖)의 말이고,
“겁내지 않고 용감하게 뛰쳐나간다.[明目張膽]” 함은 장이(張耳)의 말이다.
“적은 것을 모아 많은 것을 이루고,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룬다.[聚小成多 積小致鉅]”라는 것은 동중서(董仲舒)의 말이다.
“뱃전에 표시를 해 두고 물에 빠진 칼을 찾는다.[刻舟求劍]”는 것과 “그림책을 들여다보며 천리마를 구한다.[按圖索驥]”는 것은 《회남자(淮南子)》의 말이다.
“한쪽으로만 들으면 간사함이 일어나고 혼자 도맡으면 난을 만든다.[偏聽生奸 獨任成亂]”라는 것은 추양(鄒陽)의 말이고,
“복은 겹쳐서 오지 않고 화는 한 가지만 생기지 않는다.[福無雙至 禍不單行]”라는 것은 유향(劉向)의 말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百聞不如一見]”라는 것은 조충국(趙充國)의 말이고,
“먹고 노는 밥자루 술포대[酒囊飯帒]”라는 것은 왕충(王充)의 말이다.
“종이 울어 밤이 다 지났는데도 밤길 다니기를 그만두지 않는다.[鍾鳴漏盡 夜行不休]”라는 것은 전예(田豫)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