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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이 적을 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

吳鵲橋 2016. 5. 17. 08:31



바라는 것이 적을 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


전어는 옛날에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사 먹을 수 있어서 돈 錢자를 써서 전어라고 하였다고 한다.
아스피린이 암 예방과 전이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바라는 것이 적을 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않는 사람은 없지만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아는 이는 드물다.

여자란 특별한 종족이다. 김제동
1시간짜리 드라마를 보고 5시간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결혼 하면 자기돈을 여자에게 맡기고 용돈 받아 쓰게 된다.
천하에 도를 펼수 없으면 세상에 나가기보다는 훗날 크게 쓸 수 있도록 도를 닦아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연꽃은 예로부터 군자에 비유 된 꽃이다.
지금 사람들은 한 권의 책을 읽지도 않고 科擧말이 나오면 다 버리고 달려가 마침내 부귀영화를 꿈꾸는 자가 많다. 인재가 무너지는 것은 다 과거의 폐단이다. 이퇴계
덕성을 기르지않고 부귀영달을 꾀하면 국가와 백성을 저버리게 되고 결국 자신마저 무너지는 것이기에 순수한 도학자의 길을 걷는 참  선비들은 이를 아프게 경계한다.
겸손은 높은데 처해도 빛나고 낮은데 처해도 무시받지 않으니 군자의 완성이다.

임금과 부모의 은혜를 갚지 못한 것이 첫째 한이요
벼슬이 너무 지나쳤는데도 일찍 물러나지 못한 것이 두번째 한이요
도를 배울 뜻을 두었으나 이를 성취 못한 것이 세번 째 한이다. 서애 류성룡
임금의 수레가 우리 땅을 한 발자국이라도 벗어난다면 조선은 우리땅이 아니다. 서애

청나라와 항복의 화의가 성립되자 임금앞에서 항복의 국서를 찢어버리고 자결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고향인 안동 풍산읍 소산리 청원루에 내려와 은거한 청음 김상헌
높은 곳에 오르는 자는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먼 데를 가는 자는 가까운데서 출발한다.

공로 없는 훈작

공로없는 훈작을 받는 것은 나라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회재

자식에게 요구한 것만큼 부무 섬김에 능치 못하며
신하에게 요구한 것만큼 임금 섬김에 능치 못하며
형에게 요구한 것만큼 형 섬김에 능치 못하며
벗에게 요구한 것만큼 먼저 베품에 능치 못하다. 사미헌 장복주
재물과 이득을 좋아하지말고 교만과 자만을 부러워마라.

말 많이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하고 화 잘 내는 것은 반드시 경계하라.
군자의 행신은 남 이기기를 좋게 여기지않고 스스로 지키기를 현명하게 여겨라. 허목

부귀는 인력으로 억지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자식 씨와 글은 빌리는 것이 아니다. 난고 남경훈

돌의 속은 무늬가 있어도 밖은 검소하다.
만약 서석이 과연 옥이라면 내가 소유할 수 있었겠는가?
설령 내가 소유하였더라도 화근이 되지 않았겠는가? 서석지 주인 석문 정영방

百世淸風은 맹자에 백이를 칭송한 말에서 취한 것이라고 한다.
군자는 자신의 명성이 실제보다 지나침을 부끄러워하였다. 쌍봉 정극후

자신의 학문을 부풀리고 기만해 가면서 끝까지 출세의 가도를 달려도 부족하여
만족한 삶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반계 이숙

조상의 선행이 있는데도 자손들이 알아 본받지 못함은 자손들이 현명치 못함이요
알면서 전하지 않음은 자손이 어질지 못함이다. 삼수 정귀령
훔친 것으로 이득을 취하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문화는 한층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