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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않는다.

吳鵲橋 2016. 5. 6. 15:36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않는다.


자기의 꽃을 피우고 자기의 향기를 가져야한다.
40이 되면 한 길을 가야한다.
자연에는 이단이 없다.
眞光不輝 - 진실한 빛은 빛나지 않는다.
고려시대까지는 법당내부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 조선시대에 오면서 법당내부가 넓어져서 예배를 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봉정사 대웅전에는 유일하게 퇴마루가 있다.
봉황이란 봉은 숫놈이고 황은 암놈인데 모양이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같게 그리는 경우가 많다.
 (모양은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턱, 거북이등, 물고기 꼬리를 하고있다고 한다.)
이순신장군은 자기의 행복만을 위해 일하지않았다 죽을 각오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나에게는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습니다.왕의 말도 듣지 않으면서 백성의 말은 들었다.
멘토라는 말은 정신적 지주이며 선생님 조언자이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돌멩이를 던져서는 안된다.
회청자란 상감청자 이전에 그림을 그린 청자이다.
당초문양이란 넝쿨로 된 문양인데 메소포타미아에서 실크로드를 통해 당나로 들어와서 우리나라로 전래되어서 당초문양이라고 한다
아마존강의 야르고족(여자만)은 자연을 정복하지않고 이용만 한다.
순임금은 誹訪之木을 요임금은 敢諫之鼓를 맹자는 不召之臣을 ...
정치하는 방법이 비슷한 것 같다. 특히 맹자는 신하도 함부로 오라가라를 하지 않아야 된다고 하였다니 배울만 하다.
불교가 처음 중국에 들어왔을 때 석자라고 하였다고 한다. 공자.맹자처럼
종교란 가장 꼭대기의 도리를 보여주어야 한다.
盲龜遇木 혹은 盲龜浮木 이란 말이 있다. 눈먼 거북이 뜬 나무 만나기 만큼 어렵다....
진리는 보편 타당하고 검증이 되어야 한다.
같은 불상이라도 있는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박물관에 있으면 아름다움이나 역사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법당에 있으면 예배의 대성으로 경건하게 대하게 되며
가게에 있으면 금전적가치를 따져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