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문화재

오성과 한음

吳鵲橋 2016. 4. 18. 17:54

나는 내내 한음의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어느 책을 읽다가 오성이 다섯살 위라는 글을 읽고 찾아보니 사실이었다.


이항복(李恒福)은 1556년(명종 11년) 5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상(子常), 호는 필운(弼雲)·백사(白沙)·동강(東岡)이다. 고려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참찬 이몽량, 어머니는 결성현감 최윤의 딸이다.




이덕형(李德馨, 1561년 ~ 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 정치인으로 동인(東人)과 남인(南人)의 일원이다. 같은 동인이었다가 북인이 된 이이첨은 그와 10촌 형제간이었다.

본관은 광주, 는 명보(明甫), 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며,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이민성(李民聖)의 아들이다. 절친한 친구 이항복과의 평생에 걸친 우정은 '오성과 한음'으로 회자되었다. 한성부 출신이며 1613년 경기도 광주 사저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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