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매우 잘 산다.

吳鵲橋 2025. 6. 21. 06:57

 

내가 사는 109동앞의 헌온 모으기 

매주 한번씩 수거해가는데...

언제나 넘쳐 난다.

이렇게 많은 옷을 버리다니...

우리도 가끔 버리기는 하지만...

 

어릴 때 구호물자.라는 것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우리 옷도 어느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수출되어지는지...

헌옷함에 다 넣지 못하여 밖에 더 많이 모여있다.

거의 매주 이렇다...

얼마나 잘 사는 나라인가...

찾아보면 한번도 입지 않는 옷도 있는 듯

가끔 할머니가  새것을 찾는다고 뒤적거릴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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