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109동앞의 헌온 모으기
매주 한번씩 수거해가는데...
언제나 넘쳐 난다.
이렇게 많은 옷을 버리다니...
우리도 가끔 버리기는 하지만...
어릴 때 구호물자.라는 것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우리 옷도 어느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로 수출되어지는지...
헌옷함에 다 넣지 못하여 밖에 더 많이 모여있다.
거의 매주 이렇다...
얼마나 잘 사는 나라인가...
찾아보면 한번도 입지 않는 옷도 있는 듯
가끔 할머니가 새것을 찾는다고 뒤적거릴 때도 있다.
'문화 > 사회,민속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단보도의 선. 색깔 (0) | 2025.06.12 |
---|---|
재미있는. 홍보 (0) | 2025.06.08 |
내려가는 것이 더 위험한데... (0) | 2025.06.05 |
막걸리 한 병에 6만원 (0) | 2025.06.03 |
지하철역에는 벌써 선풍기가 (0)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