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안심사회종합복지관과 서예 강사 계약

吳鵲橋 2025. 1. 24. 15:58

2008년부터 지금까지 18년차 서예강사를 하고 있다.

매년 강사계약을 한다.금년에는 지난과 같은 시간당 150000원에 주 16시간씩 계약을 마쳤다.

그런데 신분조예인가 뭔가 전에는 인쇄된 종이에 서명만 하면 되었는데 금년에는 굳치 폰으로 하란다.

내가 눈도 어둡고 카톡도 잘 못하고...

스마트폰 강사도 못해서 직원이 대신 해주었다.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지...

오후에는 이마투에 가서 내일 올 손주들의 먹을 것을 사왔다.

 

계약전 강의를 한 시간정도 들었다.

 

조은비라는 가수가 와서 노래를 불렀다.

일반적으로 가수가 행사를 할 때 세 곡을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곡을 부르고 나면 앵콜곡 한 곡을 더해서 세 곡

오늘 이 가수는 두 곡을 불러도 앵콜하는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앵콜곡을 불렀다.

그제서야 복지원 직원들이 앵콜을 외치니 또 한곡 더 불러서 네 곡을 불렀다.

'오작교의 행보 > 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선생 글씨  (0) 2024.12.30
안내에 장소와 기간이 빠졌다.  (3) 2024.12.30
이런 글씨도...  (0) 2024.12.30
13억짜리 안중근 글씨  (0) 2024.12.30
남계선생의 한중교류전에 초대를 받다.  (0)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