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현상

동촌유원지 강가 일부가 물에 잠기다...

吳鵲橋 2024. 7. 12. 17:25

 

지난 10일 비로 동촌 유원지 강변쪽이 물에 잠겼다는 뉴스는 들었으나 직접 보지는 못하였다.

운동삼아 나가 보았더니...

이틀이 지난 지금도 그 훈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다.

 

지하주차장에 물을 퍼내고 있는 모습

 

오리배 매표소는 짐을 말리기 위해 밖에 내어놓았다.

 

 

 

인도에 아직도 진흙 무더기가 곳곳에 남아 있었다.

 

한바퀴 돌아보고나니 더워서 커피 생각이 났었다.

혼자 마시기가 좀 그렇지만 매우 더워서 혼자서 마시기로 하였다.

커피를 혼자 마시기는 처음인듯.....

드톤이란 카폐에 들어갔었다.

2층이 있는 줄 알고 들어갔었는데...아메리카노 시원한 것 한 잔 시켜놓고 앉으니 심심해서 카톡으로 뉴스라도 볼려고 하니 비번을 몰라서 물어서 와이파이로 뉴스를 보면서 일본어로 동물이름도 알아보고 하니 한 시간은 금방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