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일 안과병원에를 갔다오면서 버스를 두번이나 탔다.
그런데 버스에 카드를 대니 감사합니다.라고 나온다.
난 분명 75세 이상으로 시에서 주는 무료교통카드인데...
이상하다 무료카드는 사랑합니다.라고 나오는데...
두 가지 카드를 넣은 지갑채 기기에 대었기 때문이었다.
농협카드는 오래전에 교통비 후불을 하는 카드였다.
오후에 농협에 가서 후불교통비 지불하는 것 없에달라고 하였더니 새로 만들어야 한단다.
그러면 새로 만들어 보내라고 하였다.
버스를 타면 내릴 때 버스가 설때까지 자리에 앉았다가 완전히 서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리세요 한다.
그런데 앞 자리에 앉았다가 버스가 완전히 서서 일어나서 가다보니 문이 닫혀버린다.
다시 열어달라고 해서 내렸다.
그런데 탈때도 완전히 자리에 앉으면 출발해야 되는데
맨 마지막에 타면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한다.
몇번이나 넘어질번 하였다. 간시히 자리에 않는 경우도 있다.
또 한가지 이상한 점은 버스벨릉 눌리는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
다음 정류장 이름을 말하면 한 사람이 벨을 누르면 다른 내릴 사람은 그냥 있다가 내리면 될터인데
내리는 사람마다 누르는 것 같다.
동대구볼합환승센터에는 많은 사람이 내리는데 벨 소리가 여러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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