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중 동기모임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중 돌아보니 이런 글이 있었다.
담수회관 입구에 있는 비문이다.
가만히 살펴보니 돈의 액수에 따라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었다.
돈을 많이 낸 사람은 앞에 뒤로 갈수록 액수가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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