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할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을 做錯이라 한다.

생각에 매닫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행복핼 것이다.

. 마음을 일으키면   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操心이고

마음을 풀어놓으면   放 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觀 心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安 心이고

마음을 일체 비우면    無 心이고 

처음 먹은 마음은 初 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마음은 떳떳한 마음은 恒 心이고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임이 丹 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細 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公 心이며

거짓이 없는 참 마음이 本 心이다.

 

자기 할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을 做錯이라 한다.

상대방이 청하지 않았는데도 의견을 말하는 것을 忘靈이라 하고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말을  阿諂이라 하고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하는 것을  分數(푼수)라 한다.

남의 단잠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라 하고

남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질이라 하고

나쁜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을 간특하아고 한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뽐아보는 것을 음흉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