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전사한 남편의 이름으로
12억 내놓은 86세의 할머니
평생모은 재산 수성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1948년 18살에 결혼하고 2년 뒤에 6.25전쟁이 일어나서 남편이 강제징용에 끌려 간뒤 소식이 없다가 2년뒤 사망통지서를 받았고
그 뒤 시집을 떠나 보따리 장사로 생계를 이어갔고 30살에 수성동에 작은 집을 샀고 이후 경산에 적은 땅을 사서 농사를 지었으며 마흔살 즈음부터 보훈청에서 마련해준 직물공장에서 일을 하였으며 그러면서 지금까지 모은 돈 12억을 남편의 이름으로 장학기금으로 내놓은 미담이다.
3월 9일 오전 부분일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신도청사 부근에 식당이 없다니...
도청 공무원들이 점심을 먹으려고 풍산. 예천읍 식당까지 이동
이동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시간에 쫓기어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는데...
하루빨리 식당이 생겨야하겠구먼...
보고하라는 김무성에
부르지마라는 이한구
누가 이겼을까?
알파고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연일 신문과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다.
인공지능과 사람의 지능을 대결하는 것이라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이세돌은 5: 0으로 이긴다고 큰소리 치는데...결과는
올해 벚꽃이 평년보다 3-4일 먼저 핀다고 한다.
20일에는 제주 서귀포 서울은 내달 13일쯤
대구는 중간쯤이니 3월 말일쯤 피겠구나...
경상북도 3월 7일
청년 일자리 늘리기 결의대회
대회를 하면 무엇하나 대회하는 힘들여 일자리나 만들지...
결의 한다고 어디서 일자리가 나오나...
일자리는 경기가 좋으면 자연히 생기는 것이지...
3500만원 복권에 당첨된 미국인 60대는
친구 2명과 1/3씩 나누기로 하였다니...
다시 자기 몫을 가족들과 나누겠다고...
이런 좋은 마음 가짐이니 당첨 된 모양이다.
장하나 전인지에게 사고하고 싶어요.
위민스에서 우승한 장하나가 귀국한 인천공항에서
여건이 허락지 않아 제대로 된 사과를 못하였다 미안한 마음을 빨리 전하고 싶다고 하였다고 한다.
전인지도 싱가폴에서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로 그런것인데 안타깝다 조용히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본인들은 이렇게 좋은 말을 하는데 왜 언론에서는 일을 크게 만들려고 하는지...
교수 철밥통 위해 수강권 사고 파는 대학이 정상인가 동아일보 사설제목
'문화 > 사회,민속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6수만에 충격의 불계패 (0) | 2016.03.10 |
---|---|
한일 합의한 위안부문제 해결 된 것 아니다. (0) | 2016.03.09 |
경칩 (0) | 2016.03.05 |
아이들은 천사 학교는 천국 (0) | 2016.03.05 |
대구에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 (0) | 201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