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구름이 끼었는 나무들은 더 푸름을 과시하고 있엇다.
교회에 가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삼층 옥상에서 바깥을 보니 역시 푸르름의 절정이었다.
교회앞 도로에는 주차한 차들이 한 대도 없었다.
왠 일인가 했더니 이런 플렌카드고 교회앞 몇 곳에 붙어있었다.
아마 민원이 들어온 모양이었다.
교인이라면 이런 플렌카드가 있기전에 불법 주차를 하지 말았어야지.
내가 늘 목사님은 왜 불법주차하지마라는 말은 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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