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이번 일요일인 22일에 끝나고 저의 집으로 갈 열차표( 22일 오후 1시 47분 동대구발 수서착)
를 이미 에미가 끊어서 보내왔다. ( 334열차 1호실 2C 2D)
오늘이 18일이니 이제 며칠 남지않았다고 스스로 깰때까지 기다렸으나 결국 12시에 깨웠다.
아침겸 점심이라도 먹으라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내 방을 가장 먼저 청소해놓고
안방에 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내방에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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